우리가 아는 파스텔은 가루가 잘 날리고 발색이 연하죠.
여러분들도 다들 초등학교, 중하교때 미술시간에 배운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일반적인 파스텔은 사용하고 난 후 아무래도 찝찝함이 있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으로 나온 제품이 '오일파스텔'인데요. 요즘 유튜브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일파스텔로 그림 그리기, 오일파스텔 드로잉 관련 영상을 올려서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일파스텔은 안료+오일이 압축적으로 들어가서 사용하는 크레파스 같은 상품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메뉴판이나 입간판에 그림을 그릴때 초크아트라고 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그림에 오일파스텔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블랙보드 위에 메뉴나 커피나 음식 등을 그려놓은 것을 많이 보셨을거에요.
자, 그럼 이제 오일파스텔 유명 브랜드 베스트3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문교, 펜텔, 까렌다쉬!!
문교!
문교는 우리나라 브렌드로 마카, 클레이, 칠판, 분필, 고체품 제품 전문 회사인데요.
아무래도 친근한 브랜드이기도 하고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많이들 애용하고 있습니다.
문교에서 오일파스텔 제품은 일반형과 고급형으로 제품이 생산되는데
아티스트가 색을 섞거나 발색하는데 제품의 종류에 따라 당연히 사용감이 다르겠지요?
하지만 문교의 오일파스텔은 아티스트 제품이라 하여도 가격대가 높지 않기때문에 입문하는 사용자나 아이들 과제 재료로 인기가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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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의 최고 장점은 낱색 구매가 편하다는 거에요!!
빨리 물러지는 오일파스텔인만큼 자주 사용하는 특정색만 빨리 닳아 없어질텐데요.
그때 이 낱색구매가 아주 효율이 좋죵!
하지만 전문가용만 낱색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연습용으로 쓰시는 분들이 많은 펜텔!
일반적으로 사용감은 문교는 하드한 편, 펜텔은 무른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급용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까렌다쉬는 고급 필기류와 화구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역사도 오래된만큼 고급 브랜드로 인식이 되어 있어요.
사용하고 나면 확실히 부드럽고 덧칠이 잘된다고 합니다!
손으로 문질렀을 때에도 부드럽게 발리면서 발색력이 우수하다고 하니
하지만... 세 브랜드 중에서 제일 비싸요 ㅜ.ㅜ
이렇게 대표적인 오일파스텔의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결국은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려있지만..
그래도 문교 소프트 오일파스텔 72색을 가장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아요.
오일파스텔 사용시 유의사항이 있어요.
오일파스텔은 무르기때문에 금방 뭉뚝해져서 제품만 가지고는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잘필이라는 종이를 압축해서 연필을 만들어서 쓰면 문지르기 편해요.
잘필만들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